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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썸'은 이제 그만 … 그녀 가슴에 스마일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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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티파니 T 다이아몬드 스마일 펜던트는 그녀의 환한 미소같이 웃는 입모양을 형상화한 제품으로 화이트데이에 오랫동안 기억될 만한 선물이다. 작은 사진은 인챈트 하트 펜던트와 인챈트 하트 키 펜던트. [사진 티파니]

긴 겨울을 지나 꽃 소식이 들리는 봄은 여성들이 유난히 좋아하는 계절.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은 설렘과 기대가 가득하다. 연인은 물론이고 ‘썸’ 타는 커플까지 마음이 들뜨게 마련, 화이트데이처럼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날을 결코 그냥 지나칠 수 없다.

화이트데이는 연인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날이라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여자들이 가장 받기 싫은 선물 1위가 사탕이라니 선물을 고를 때 더 신중해야 한다. 한 가지를 선물하더라도 상대방이 좋아할 아이템으로 평생 기억될 감동적인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한 기본이다. 티파니(Tiffany & Co.)는 178년 역사의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주얼리하우스로 오랫동안 기억될 화이트데이 선물에 어울릴만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티파니 T 스마일 펜던트’는 환한 미소같이 웃는 입모양을 단순화한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스마일’ 모양처럼 언제나 행복하고 웃는 일만 가득하라는 행운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사랑하는 그녀에게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브랜드 이니셜인 영문자 T의 간결한 외곽선도 디자인적 요소로 반영해 세련된 감각을 더 돋보이게 한다.

티파니에서 새롭게 선보인 독특한 패션 주얼리 티파니 T 컬렉션은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다양한 연령대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옐로·화이트·로즈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섬세하게 세팅되어 착용했을 때 아름다운 광채가 잘 드러난다.

‘인챈트 하트 펜던트 & 인챈트 하트 키’는 사랑과 희망의 징표를 상징한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인챈트 하트 컬렉션은 하트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잘 전달해주는 제품이다.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해줄 ‘인챈트 하트 펜던트’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표현하기에 제격인 선물이다. 3개의 하트 모양이 함께 어우러진 ‘하트 인챈트 키 펜던트’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는 열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 등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하트 모양으로 세공된 곡선을 따라 섬세하게 세팅된 다이아몬드는 영원한 사랑과 빛나는 미래를 상징하고 있다.

‘퍼레티 오픈 하트 펜던트’는 활짝 열린 사랑의 마음을 형상화한 제품이다. 티파니의 대표적 선물 아이템으로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활짝 연다’는 뜻과 더불어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한다’는 따뜻한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티파니를 대표하는 세계적 주얼리 디자이너 엘사 퍼레티(Elsa Peretti)의 작품으로 특유의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하트 펜던트는 스털링 실버 소재를 비롯해 18K 옐로·로즈 골드·플래티늄 등 다양한 소재로 선보이며,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디자인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 스테디셀링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그동안 연인에게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면 화이트데이를 맞아 그녀의 취향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의 하트 펜던트에 마음을 담아보자. 눈빛 반짝이는 그녀의 마음을 얻으려는 노력에 대한 보상을 기대할 수 있을 듯하다.

송덕순 객원기자 simps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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