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왕자 밤엔 왕 앤드루 정력을 격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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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한때 영국의「앤드루」왕자와 염문을 뿌렸던 미국 여배우「쿠·스타크」양은 『그는 낮에는 왕자지만 밤이면 왕이다』며「앤드루」의 넘치는 정력을 격찬했다고 런던의 신문들이 7일 일제히 폭로.
이 신문들은「스타크」양이 몇 달 전 런던에서 분실한 핸드백 속에 들어있던 녹음 테이프 속의 말을 인용, 이 같이 보도했는데 그녀는「앤드루」왕자와 처음 잠자리를 같이 했을 때 2시간동안 5번이나 관계를 맺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대해 논평을 요구받은 영국왕실대변인은「스타크」양의 카세트는『말 같잖은 소리』라고 일축.【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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