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여성 3838명, 남성 1583명 등 542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여성 응답자들은 비(14.3%), 현빈(8.2%), 장동건(7.4%), 다니엘 헤니(5.8%)의 순으로 데이트 상대를 선택했다. 남성 응답자들은 김태희(11.2%), 전지현(6.1%), 이효리(4.9%), 문근영(3.3%)의 순으로 답했다. 크리스마스에 이성에게 받고 싶은 선물로는 옷(31.4%)이 가장 많았고, 목걸이.반지 등 액세서리가 27.2%, 휴대전화가 14.3%로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