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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데이트는 비·김태희와 함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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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크리스마스에 가장 데이트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가수 비(左)와 탤런트 김태희(右)가 꼽혔다. 인터넷쇼핑업체 우리홈쇼핑이 이 회사 사이트 우리닷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다.

24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여성 3838명, 남성 1583명 등 542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여성 응답자들은 비(14.3%), 현빈(8.2%), 장동건(7.4%), 다니엘 헤니(5.8%)의 순으로 데이트 상대를 선택했다. 남성 응답자들은 김태희(11.2%), 전지현(6.1%), 이효리(4.9%), 문근영(3.3%)의 순으로 답했다. 크리스마스에 이성에게 받고 싶은 선물로는 옷(31.4%)이 가장 많았고, 목걸이.반지 등 액세서리가 27.2%, 휴대전화가 14.3%로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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