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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새로 투입되는 묘령의 여인, 공승연은 누구? 알고보니 '아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공승연’ ‘이종현 공승연 헨리 예원’. [사진 공승연 페이스북]

씨엔블루 이종현(25)와 배우 공승연(22·본명 유승연) 커플, 슈퍼주니어M 헨리(26)와 가수 김예원(26) 커플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합류할 새로운 멤버가 됐다. 2일 오전 MBC에 따르면 ‘우결’에 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이 투입된다.

이들은 이날 첫 촬영에 돌입한다. 기존 ‘우결’ 부부와 달리 사전에 커플을 정하지 않기로 했다. 네 사람은 각각 일대일 데이트를 통해 직접 부부가 될 파트너를 선택할 예정이다.

‘우결’의 새로운 멤버들이 공개된 가운데, 새 멤버 중 가장 생소한 이름인 공승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승연은 2012년 유한킴벌리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서봄 역)의 언니 서누리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4인 4색 매력만점 20대의 두 커플은 2일 설레는 첫 만남 후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기존 커플들의 첫 만남과 달리 네 남녀가 각각 1 대 1 데이트를 통해 직접 가상 아내와 가상 남편을 선택했다. 또 남녀 출연자의 선택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할 수 있다.

한편 이종현과 공승연, 헨리와 예원의 첫 만남은 14일 오후 5시에 확인할 수 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공승연’ ‘이종현 공승연 헨리 예원’. [사진 공승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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