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3명 추행 10대2명에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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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12일 찻집에서 여고생3명을 대학 뒷산으로 유인 강제로 욕을 보인 최모군(14.무직.서울행당동)등 10대청소년 2명을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김모군(20.무직.서울마장동)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또 경찰은 이들의 강제추행을 도와준 김모양(17.H여고2년)등 2명을 폭행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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