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28일 입학식·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예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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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숭실사이버대학교(www.kcu.ac, 총장 한헌수) 2015년 입학식 및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개최된다. 학위수여식은 오후 2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진행되며 16개 학과 졸업생 1,383명이 학사 학위를 수여 받을 예정이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최우수성적졸업생 1명을 포함 16개 학과 우수한 성적 졸업생 74명이 수상을 하며 외에도 이사장상, 총장상, 동문회장상으로 4명의 수상자가 선발됐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01년 개교한 이래로 현재까지 총 10,72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중 1천여명이 국내외 대학원에 진학했다.

입학식은 5개 신설학과를 포함해 23개 학과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오후4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진행되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관계자들의 학교 및 교수진 소개에 이어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 숭실대 콘서바토리 성악단의 축가, 그리고 신입생 대표의 입학선서 순으로 진행된다. 입학식에는 강원래가 참석해 ‘다시 꾸는 나의 꿈’이라는 숭실사이버대학교 2015년 신입생들에게 꿈과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원래는 지난 해 숭실사이버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가 개최한 ‘2014장애학생문화포커스 A_Culture만들기’ 문화행사에 참석해 특강을 진행했던 바 있다.

한편, 입학식 후에는 교수 및 학과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학업 경험담, 온라인강의 수강 노하우 등을 나누는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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