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나는 공중전화 수화기, 순회점검때 청소·대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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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시가지 휴지통 부족 (11월 4일자)=태백시는 14일까지 휴지통32개를 정비및·보수완료.
▲서울역 안내방송 알아듣기 힘들어(10월24일자)=방송기기 점검결과 서울역 중앙홀의 스피커가8개인것이 주요원인이 된 것으로 확인되어 1개만 작동시키고 음량을 조절.
▲경지정리공사장인부 식대체불(10월27일자)=시공회사측에 미불된 공사대금 6천만원이있는 것을 이유로 시공회사에서 식대를 미루고있는데 미불공사 대금지급때 민원인에게 사전동보하는등 식대를 받을수 있도록 협조요망.
▲수원서장대 관리 불철저(10월31일자)=관리인을 고정 배치하여 성곽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하였지만 관광객이나 주민들의 협조가 있어야겠읍니다.
▲공중전화 송화기 악취제거요망=한국전기통신공사는 수시로 특별정비기간을 정하고있지만 앞으로 평상시순회점검때에도 이를확인하여 그때마다 송화기를 소재하거나 대체토록하였읍니다.
▲민원창구 불친절·서류던지며반발(10월31일자)=민원처리를 불친절히한 담당직원에 대해 엄중훈계 조치하고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서울시가 교육시켰읍니다.<정부합동민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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