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윌터씨 유족에 유공연금 6백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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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국민체육진흥재단은 고정월터KOC (대한올림픽위원회)고문유족에게 6백만원의 체육인 유공연금을 전달했다.
진흥재단은 우리나라 스포츠발전에 공이 큰 유공체육인에게 최고 6백만원까지 연금을 지급토록 돼있는 규정에 따라 이같이 전달했다.
체육인 유공연금은 2년전부터 실시됐는데 지난해 수영다이빙의 박영길 선수가 훈련중 실명, 최고액인 6백만원을 받은이래 정월터 고문에게 지급된 것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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