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제끝나면 새위원장선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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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정당은 버마참사로 숨진 고심상우의원출신의 광주동-북구지구당개편대회를 고심의원의 49제가 끝나는 11월말이나 12월초쯤 열어 전국구의 고귀남의원을 새 위원장에 선출할 예정.
정래혁대표위원은 『고심의원에 대한당원들의 애도의 정이 워낙 강하고 기반이 공고해 고의원이 조금만 힘을 보태면 광주동-북구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구당이 될수있을것』이라고 기대.
위원장에 내정된 고의원은 『지구당에 가보고 고심의원이 뿌린 씨가 정말 튼튼하다는것을 다시한번 실감했다』며 『고인의 정성이 헛되지 않게 힘껏 유지를 받들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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