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KTV, 청소년 토론 프로 방송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15면

한국정책방송 KTV는 청소년의 인권문제를 다룬 토론회 '얘들아 말로 하자'를 방송한다. 13일 오전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5회에 걸쳐 내보낼 계획이다.'얘들아 …'는 청소년 인권문제를 청소년 스스로 생각하고 대안과 해법을 찾기 위해 청소년위원회와 한국청소년마을 부설 한국청소년방송(KYBC), 학교폭력국민대책협의회, 한국청소년진흥센터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 서울지역 고교 2학년생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심각한 인권침해 사례로 꼽힌 두발문제와 폭력, 0교시 수업, 성폭력 등을 주제로 다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