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옷 입고 달리는 이색 기금 마련 행사 '큐피드 언디 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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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캐피톨 힐 앞에서 소아종양재단을 위한 '큐피드 언디 런' 기금 행사가 열렸다. '큐피드 언디 런'은 속옷만 입고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리는 기금행사로 지난해 2천800만 달러의 기금을 모았다. 올해는 워싱턴 D.C.를 포함, 미국 8개 도시에서 개최됐다. 이날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 [AP·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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