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수 늘어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코리언시리즈의 수입금분배는 우승팀감독·선수에게 총 1천8백만원. 우승구단 출전경비로 1천만원 등 우승팀 구단과 감독·선수에게 모두 2천8백만원이 주어지게 된다.
또 준우승팀 감독·선수는 총 1천2백만원, 준우승팀 구단경비로 1천만원 등 모두 2천2백만원을 받게된다.
이같은 분배금을 주고난 다음의 수입금은 각종경비를 제하고 6개 구단이 똑같이 나누어 갖는다.
따라서 4차 전에서 1-1무승부가 되어 최소한 한 게임을 더 갖게되어 관중수입으로 한 게임당 4천여만원의 수입을 더 올리게 된다.
올해 코리언시리즈에서는 4차전까지 7만5천5백38명의 유료관중이 입장. 1억7천5백54만5천7백80원의 수입을 기록하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