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사절 줄이어 입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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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순국외교사절 합동국민장에 참석하기 위한 외국의 조문사절이 12일 속속 입국하고 있다.
12일 낮12시20분 JAL 951편으로 일본 참의원「니노미야」 씨가 입국한데 이어 하오1시30분에는 중화항공 824편으로 자유중국 국방장관 「치·숭·창」 씨가 입국했다.또 하오3시와 3시40분 JAL961편 KAL703편에 한일의원연맹회장 「야스이·겐」씨와 주한-일 코트디브와르 싱가포르 네팔 모로코 피지대사 등이 입국했다.
이 비행기편에는 버마외상등 버마조문사절도 탑승,입국했다.
하오4시30분에는 이번 전두환대통령의 서남아순방대상국의 하나인 주한 호주대사「포코크」씨 부처가, 하오7시30분에는 뉴질랜드 문교장관, 하오8시10분 NWA편에는 일본외상 「아베·신따로」 씨가 입국한다.
미국조문사절인「와인바거」국방장관과 프랑스조문사절「미셸· 크레포」통상상은 13일새벽 특별기편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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