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아이 함께하는 놀이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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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학습은 만 30개월 영유아부터 학습이 가능한 사물 인지 프로그램 '구몬 생각이 크는 나무'를 출시했다. 본격적인 한글학습 전에 사물 인지를 통해 어휘력을 확장시키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이회사는 말했다. 구몬선생님의 주 1회 방문지도로 이루어지며 학습 기간은 4~6개월.

'생각이 크는 나무'는 한글 학습에 필요한 어휘력과 엄마와 함께 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발달시킨다는 것. 교재를 통해 학습할 어휘들을 미리 듣고 따라 부르게 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생활 속 놀이 활동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종이 공작, 들춰 보기, 꽂아 보기, 만들기, 붙이기, 선긋기 등의 놀이활동 등이다. 매 호마다 1편씩 제공되는 동화 그림책은 점토, 종이 등의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입체감을 주고 유화, 파스텔, 물감 등을 사용하여 보는 그림마다 다른 느낌을 받도록 구성, 책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교재 외에 11종으로 구성된 교구재가 월 1~2회 제공된다. 후속 프로그램인 '한글이 크는 나무'는 본격적인 한글학습 교재다. 1588-5566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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