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이제 보나?' 빅뱅 4월 컴백…"10년차 내공 다 들어있다"

‘빅뱅 4월 컴백’. [사진 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 4월 컴백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46) 대표는 12일 한 매체를 통해 “2015년 YG의 첫 번째 타자는 빅뱅이 될 거다. 4월에는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빅뱅 4월 컴백 소식은 지난 2012년 6월 발매된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 이후 3년여 만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뱅 4월 컴백에 대해 양 대표는 “어제 멤버들이 작업한 빅뱅 신곡을 들었다. 지금까지 빅뱅의 어떤 음악보다 좋았다”며 “10년차 빅뱅의 내공과 음악적 아이디어가 최고로 무르익었다. 타이틀곡만 좋은 게 아니라 수록곡이 모두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빅뱅 4월 컴백과 관련, “빅뱅의 동생들인 위너와 아이콘 역시 지금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 빅뱅의 새 앨범이 정말 괜찮아서 형들이 기분 좋게 대박의 스타트를 끊을 것 같다.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해 11월 “나올 때가 되서 나오는 앨범이고 싶지 않다. 등 떠밀려 나오는 게 아닌,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하고 냈으면 하는 앨범이 완성되길 바란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006년 ‘라라라(La La La)’ 데뷔했다. ‘판타스틱 베이비’ ‘몬스터’ ‘거짓말’ ‘블루’ ‘마지막 인사’ 등의 히트곡이 있다.

빅뱅 4월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빅뱅 4월 컴백, 드디어 빅뱅 4월 컴백이구나” “빅뱅 4월 컴백, 대박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 “빅뱅 4월 컴백, 요즘에 들을 것도 없는데 잘 됐네” “빅뱅 4월 컴백, 만날 하는 말…수록곡도 다 좋다는 말” “빅뱅 4월 컴백, 완전체 이제 볼 수 있는 건가?” “빅뱅 4월 컴백, 제대로 된 퍼포먼스가 나오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빅뱅 4월 컴백’.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 ‘빅뱅 4월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