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집비운사이 수련이 찾아와

□…MBC-TV『전원일기』(13일밤 8시)=「가을의 기도」. 둘째가 밭일 나간사이 포도밭 집 딸 수련이 찾아오자 막녀는 깜짝 놀란다. 수련은 둘째가 없는걸 알고는 막녀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 돌아가려는 순간 집으로 돌아오던 둘째는 첫눈에 알아보고는 내심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잠시후 그녀가 다시 찾아오자 어머니는 그녀를 방에다 앉히고 직접 둘째를 부르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