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식 전감독을 재기용 백인천엔 무기출전정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프로야구 삼미슈퍼스타즈는 2일 박현식 전창단감독(54·현재 고문)을 총감독으로 임명, 장기 결장중인 김진영감독을 대행케 했다. 따라서 이선덕 감독대행은 투수코치를 맏게된다.
삼미는 또 감독으로 피소된 백인천에 대해서는 이날자로 무기 출전정지처분만 내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