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종회 해산을 결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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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불교조계종원로회의는 27일하오 서울영동 봉은사에서 회의를 갖고 신흥사승려살인사건과 관련한 오늘의 종단상황을「비상사태」로 선언, 총무원집행부와 종회의 해산및 사태수습을 위한 전국승려대회개최를 결의했다.
한국불교의 전통적인 비상대책 회의인 승려대회는빠른 시일안에 서울 조계사에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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