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plaza] 미래에셋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10면

◆ 미래에셋은 24일부터 중국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미래에셋차이나디스커버리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운용 자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나머지는 채권에 투자하는 장기 주식형 펀드로 미래에셋 홍콩 현지법인이 직접 운용한다. 홍콩 증시와 H주식(중국 본토 기업을 상장한 홍콩 증시)에 3대 7 비율로 분산하며, 화학.가전.철강.건설업종의 유망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 우리투자증권은 24~26일 삼성전자.SK텔레콤 주가와 연계해 연 8.2%의 수익을 노리는 1년 만기의 'Wm ELS 366호'를 100억원어치 한정 판매한다. 3개월마다 주가 변화에 관계없이 2.05%의 쿠폰(배당)을 준다.

◆ 교보증권은 24~28일 코스피 200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삼는 '한국주가지수연계파생상품펀드'를 판매한다. 3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일에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가 이상이거나 가입 기간 동안 장중 6% 이상 상승한 적이 있으면 최고 연 9.2%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