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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 9명추가 영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속초=연합】설악산 신흥사승려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속초경찰서는 10명의 승려를 구속한데 이어 10일 다시 신흥사전총무국장 김도중승려 (34) 등 8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및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정영규승려(47·계조암처사)를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법률위반및 문화재보호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영장이 신청된 승려는 다음과 같다.
▲김도증 ▲김세권(26·전신흥사 삼성각부전) ▲신흥우 (24· 서울중앙승가대학2년) ▲정원화 (57·전신흥사포교당주지) ▲정영규▲박희선 (24·서울승가대학생)▲송태현 (30·계조암승려)▲김병무 (28·백담사승려)▲신용준 (42·전신흥사교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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