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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원탁회의 한국등 참가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제3세계의 부채문제를 다루기위한 제1차ADB개발원탁회의가 한국을 비롯한 12개국의 금융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 마닐라에서 ADB (아시아 개발은행)주최로 개막되었다.
2주간 계속될 이번 ADB원탁회의에서는 금융정책과 대외부채의 적절한 운용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 재정고갈 상태에 처해있는 ADB회원국의 경제성장 및 인플레 억제지원방안을 강구하게될 것이라고 ADB는 밝혔다.
ADB회원국들은 급격한 외채의 증가, 수출저조, 금리변동, 대외원조 감소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ADB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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