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넌 사랑행위 사진|미섹스잡지 곧게재|부인 오노경고불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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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의 성인용 잡지 스웡크지는 비틀즈의 리더로서 팬들의 우상으로 군림했던 고 「존·레넌」이 부인 「오노·요오꼬」와 사랑의 행위를 갖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는 「오노」의 경고에도 불구, 10월호에 게재할 계획이라고.
이에대해 「오노」의 대변인은 스웡크지가 이사진을 쓰레기통에서 주웠다는 사람으로부터 입수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사실상 「오노」의 개인소장품으로서 도난당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스웡크지가 이사진을 이용할 권리가 없다고 법적조치를 취할뜻을 시사.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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