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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 순회 탁구코치 한국에 파견요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국내탁구지도자들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산하후진국 순회코치로 탁구후진국선수들을 지도하게 됐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18일 대한탁구협회에 전문을 보내 IOC산하 후진국 스포츠개발을위한 솔리대리티 프로그램에 한국코치들을 파견해 줄것을 요청해왔다.
IOC의 재정지원을 받는 솔리대리티 프로그램은 올림픽종목에 한하여 실시되고 있는데 탁구가 오는 88년 서울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으로써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됐다.
대한탁구협회는 ITTF의 이같은 요청에따라 곧 순회코치선정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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