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말련인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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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10일 홍콩에서 손목시계 6천7백만원어치를 몰래 들여온 중국계 말레이지아인 「림유한」씨(40)를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림」씨는 지난달 15일 하오1시40분쯤 중화항공편으로 홍콩제 남자용 손목시계 1백개 (싯가 6천7백만원) 를 과일상자 밑에 숨겨들여오다 김포세관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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