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세계여행 하는 남자, 루이스 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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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여행하고 기록을 남기는 것이 ‘일’인 남자. 영국 남성 루이스 콜(31)의 이야기다.

루이스 콜은 인스타그램과 유투브 채널에 여행 기록을 공개하면서 비용을 들이지 않고 세계를 돌고 있다. 여행 경비의 절반은 유투브 채널의 광고수입으로 충당하고 있다. 나머지는 그의 여행에 돈을 투자하는 회사에서 지원받고 있다. 그의 유투브 채널 구독자는 약 100만 명을 넘어섰다.

영국 잉글랜드 남부의 서리(Surrey)에서 내어난 그는 “매년 가족과 프랑스 남부를 여행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며 자신을 “노마드, 탐험가, 세계 시민” 등으로 소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유투브 FunFor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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