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일곱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으로 그대 피부를 장미처럼 윤기있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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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은 압솔뤼 50주년 기념 캔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랑콤]

1965년 랑콤이 아주 특별한 크림 ‘압솔뤼(Absolue)’를 선보였다. 이 크림은 피부가 가진 젊음을 유지시키기 위해 고안됐다. 지난 50년 동안 매년 랑콤 연구소가 이루어 낸 진보된 기술 덕분 이다.

◆골든 글로우(Golden Glow)=얼굴에 젊음의 빛을 선사하는 우아한 광채이자 특별한 기품을 만들어 내는 ‘압솔뤼 피부’만의 특징. 랑콤은 이 광채의 비밀이 4가지 요소의 완벽한 결합에 있다고 설명했다. 4 요소는 ▶피부의 투명함이 더욱 강화되는 ‘광채’ ▶고운 피부 결을 선사하는 ‘매끈함’ ▶강력한 수분 감과 편안함을 제공해 탱탱해지고 단단해지는 피부를 만드는 ‘영양’ ▶섬세하고 부드러워진 피부결로 깊은 주름과 잔주름이 점차 희미해지며 강해지는 ‘피부생명력’이다.

◆압솔뤼 프레셔스 오일=2015년 랑콤은 압솔뤼 프레셔스 오일 너리싱 루미너스 오일 을 선보인다. 골든 글로우가 가진 피부 생명력의 힘을 모두 보여주는 금빛 오일이다. 장미 오일 등 일곱 가지 귀한 식물성 에센셜 오일의 힘이 이 포뮬러의 핵심 성분이다. 랑콤에 따르면 이는 피부 보호막을 강화시키면서 피부가 스스로 완벽한 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장미 에센셜 오일은 피부 보호막의 지질 구조를 강화시킨다. 필수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일곱 가지 오일은 피부에 가해지는 외부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표피는 눈으로 확인 가능할 정도로 촉촉해진다.

압솔뤼 프레셔스 오일은 스킨케어 단계에서 로션과 세럼 사이에 사용하면 된다. 가격은 30ml가 27만원대.

한편 랑콤은 압솔뤼 오일을 전국 백화점 내 랑콤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 한해 압솔뤼 50주년 기념 캔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압솔뤼 50주년 기념 캔들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프렌치 바닐라 향기를 지녔다. 해당 프로모션은 1월 말까지다. 제품문의번호 080-022-3332.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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