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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방첩활동 강화|신임 국가안전부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북경로이터=연합】신설된 중공국가안전부는 외부 세계에 대한 문호개방이후 증가해온 외국의 간첩행위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신임국가 안전부장 능운이 20일 말했다.
능운은 중공관영 신화사통신과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일부국가들은 중공의 국가기밀을 빼내기 위한 스파이활동을 강화하고 전복·파괴활동을 목적으로 특수요원들을 파견해왔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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