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리상푸 前국방, 당 중앙군사위서 축출됐나…국방부 사이트서 이름 사라져
중국 국방부 사이트의 중공·국가 중앙군사위 소개 웹페이지. 27일 리상푸 전 국방부장의 이름이 중공 중앙군사위 위원 부분에서 사라진 상태다. 중국국방부사이트 캡처 지난해 11월
-
中매체, 한미일 정상회의에 "美 냉전 선동…韓日만 피해볼 것"
중국 관영매체가 20일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를 공개 비판했다. 중국 군 당국은 앞서 19일엔 3국 정상회의에서 중국이 '국제질서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의 주체로 지목된 지 6
-
미국 ‘한국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압박
윤석열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 오찬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엘머 로이스 윌리엄스 예비역 해군 대령에게 최고 무공훈장인 태극무
-
[이번 주 리뷰] 불법 파업, 돈벌이 선동…한국 축구는 '도하의 기적'(11월28일~3일)
11월 마지막 주와 12월로 이어졌던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회물연대 파업 #업무개시명령 #초등 5세 입학 #가계소득 #청담동 술자리 오보 더탐사 #월드컵 16강 #장쩌민
-
투명관 누운 장쩌민 유해 베이징 운구…시진핑, 공항서 맞아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유해가 1일 상하이 화둥(華東)의원에서 열린 출관식을 갖고 베이징으로 운구됐다. CC-TV 캡쳐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유해가 의장대 병사에 의해
-
'붕괴 위기' 중국을 변화시킨 남자…장쩌민 前국가주석 사망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공식 영정. 신화통신 중국 3세대 지도자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이 30일 12시 13분 상하이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 96세. 관영 신화사는
-
후진타오 퇴장했나 퇴장당했나…‘리틀 후’ 후춘화도 몰락
지난 22일 중국공산당 제20차 당대회 폐막식 도중 시진핑 총서기(왼쪽)와 말을 나누던 후진타오 전 총서기(오른쪽)가 진행요원의 부축을 받아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 중도 퇴
-
후진타오 퇴장 미스터리…그가 떠난 뒤에도 찻잔은 채워졌다
22일 열린 중국공산당(중공) 제20차 당 대회 폐막식에서 후진타오(胡錦濤·80) 전임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행사 도중 진행 요원의 부축을 받으며 퇴장했다. 이날 인사와
-
김정은 미사일 쏠 때, 베이징선 '김일성 친선나무'…북·중 밀착
지난달 28일 베이징 근교 난자오 농장에서 열린 ‘김일성 친선나무’ 표식비 제막식에서 이용남(왼쪽) 주중 북한대사와 린쑹톈(오른쪽)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이 표식비를 덮었던 천
-
헝다·전력난·저성장 속 5년 만에 돌아왔다, 中 ‘권위인사’ 정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현장 시찰에 배석한 류허(맨 왼쪽) 중앙재경영도소조 주임. [중앙포토] 질문 ‘파이 키우기’와 ‘파이 나누기’를 어떻게 볼 것이며, 공동부유(共同富裕)는
-
사라진 ‘중국식 민주’…신화사, 시진핑의 ‘민주’ 발언 빠뜨려
지난 2일 상하이 시찰에서 중국식 민주의 우월성을 강조한 시진핑 주석의 발언을 소개한 신화사의 공식 SNS ‘신화시점’. 시 주석의 이 발언은 이날 오후 3300자에 이르는 신화
-
분단이후 최대규모의 남북 접촉
북경아시아경기대회는 스포츠잔치라는 차원을 넘어 우리에게 숱한 정치ㆍ경제ㆍ사회적 의미를 남긴 역사적 사건이 되었다. 국제사회에 「죽의 장막」을 처음으로 활짝 열어젖힌 중국도 그렇거니
-
중국ㆍ중국인/박병석 전홍콩특파원의 「대륙기행」:10
◎신화사 정부부처로 사장은 장관/홍콩 분사장은 「실질적 총독」/통신ㆍ출판외에 외교ㆍ무역업무등 총괄/윗사람 허락받느라 등 사임 “지각타전” 89년11월 세계적 관심속에 개최됐던 중공
-
북한 손성필 부의장 강택민 총서기 접견
【홍콩=박병석 특파원】중공 당 총서기 장쩌민(강택민)은 19일 북경 중남해에서 손성필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을 접견하고 중국은 『시종 일관하여 북한인민의 자
-
중국 자영 사업체들 세무사찰 "공포"
81년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해온 중국의 자영사업체(개체호)가 올 들어 급속히 감소하는 가운데 중국당국이 자영상점 및 자영기업에 대해 대대적인 세무사찰에 나설 방침이어서 중국의 사
-
중국 고위층 숙청 소폭에 그칠 듯
【홍콩=박병종특파원】개혁·개방 노선에서 실각된 「자오쯔양」(조자양) 총서기와 같은 입장에 섰던 조 계열의 고위 당·정 인사들이 12일 계엄군 부대를 위문, 격려함으로써 중국은「반혁
-
언론의 자유
한때 만시지탄(만시지탄)이라는 말을 신문 사설에 쓰지 못하게 했던 시절이 있었다. 물른 검열이 이루어지던 비상계엄시대의 일이다. 『…때늦였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이런 뜻으로 쓴
-
중국언론 검열반대 운동
【홍콩=박병석 특파원】중국의 32개 관영 보도기관 소속 1천13명의 언론인들은 언론검열 중지 및 중공당의 선전사업 책임자와의 대화를 요구하는 청원서를「전국기자협회」를 통해 9일 제
-
관제언론 구각 깨고 진실보도 앞장다짐
【북경=박병석 특파원】중국의 학생운동이 「5·4시위」를 계기로 민주화의 불씨를 남긴 채 한 고비를 넘겼으나 「보도의 자유」를 요구하는 중국 신문계의 목소리는 점차 열기를 더해갈 것
-
중국학생운동 장기투쟁 돌입
지난달 15일 「후야오방」(호요방) 중공당전총서기 사망을 계기로 폭발했던 중국대학생들의 민주화요구 운동이, 4일의 제3차 대시위를 계기로 일단 막을 내렸다. 그러나 2O일간에 걸쳤
-
조자양, 북한 통일안 지지·미군 철수 주장
「자오쓰양」(조자양) 중공 당 총서기는 24일 특별 열차 편으로 평양에 도착, 역까지 마중 나온 김일성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평양역에는 김일성 외에 김정일과 북한 인민무력부장 오
-
중공 88선수단 443명|사상최대규모…「금」15개 예상 &신화사 통신보도
【북경AP UPI=연합】중공은 서울올림픽에 사상 최대규모인 4백43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며 메달획득은 84년 LA올림픽수준(금15·은8·동9, 종합4위)인 30여개로 예상하고
-
"사회주의는 중공에 큰 고통줬다"
【북경 AFP·로이터=연합】중공의 실권자「덩샤오핑」(등소평)은 22일『사회주의는 과거 20년간 중공과 중공인민에게 엄청난 고통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등은 이날 북경을 방문중인「멩
-
성기 두개가진 남자|절제후 접합해 하나로
■…중공 의료진은 최근 태어나면서부터 생식기가 2개이지만 성생활을 할 수 없었던 28세의 한 남자환자를 수술하여 하나의 성기를 가진 완전한 남자로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상해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