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하오9시25분쯤 충북괴산을 비롯한 일부지역에 창문이 흔들리는 진도2의 경진(경진)이 한차례 발생했다.
이 바람에 방안에서 가족들과 TV를 보거나 휴식을 취하고있던 주민들은 2∼3초동안 기습한 지진의 진동에 놀라 측후소나 각 언론기관에 문의전화를 거는 등 잠시 소동을 벌였다.
중앙기상대는 올들어 처음 발생한 이 지진이 리히터지진계로 3.4를 기록했으며 진앙지는 충북괴산남쪽5km지점인 괴산군문광면광덕리라고 발표했다.
8일 하오9시25분쯤 충북괴산을 비롯한 일부지역에 창문이 흔들리는 진도2의 경진(경진)이 한차례 발생했다.
이 바람에 방안에서 가족들과 TV를 보거나 휴식을 취하고있던 주민들은 2∼3초동안 기습한 지진의 진동에 놀라 측후소나 각 언론기관에 문의전화를 거는 등 잠시 소동을 벌였다.
중앙기상대는 올들어 처음 발생한 이 지진이 리히터지진계로 3.4를 기록했으며 진앙지는 충북괴산남쪽5km지점인 괴산군문광면광덕리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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