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아무르 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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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서울=내외】시베리아의 바이칼호로부터 태평양연안의 아무르에 이르는 철도가 올 가을에 개통될 것이라고 모스크바방송이 2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 철도의 개통으로 유럽과 아시아간의 통과능력이 대폭증대될 것이며 철도부근에 건설되고 있는 대규모 공업지대들은 북괴·베트남·일본등과의 경제연계를 증대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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