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잠수식 석유시추선 명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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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현대중공업은 1일 울산조선소에서 동사가 건조한 세번째 반잠수식 석유시추선 SEDCO∼714호 (1억1백만달러)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 석유시추선은 최대수심5백m의 해상에서 해저8천m까지 시추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오는8월 선주측인 미SEDCO사에 인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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