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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다카르 랠리, 17일 폐막

중앙일보

입력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된 ‘2015 다카르 랠리(Dakar Rally)’가 17일 막을 내린다. 올해는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출발해 칠레·볼리비아를 거쳐 다시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하는 약 9000㎞ 코스다.
다카르 랠리는 1979년 처음 개최된 이래 60명이 넘는 선수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악명이 높다. 참가자들은 2주 동안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오지를 달렸다. 완주율은 30% 안팎에 불과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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