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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당사무총장 모임 불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여야는 3당 총무회담과는 별도로 민정·민한당의 사무총장모임도 갖기로 했었으나 민정당측의 소극적인 태도로 불발.
유한열 민한당사무총장은 24일 하오 권익현 민정당사무총장을 만나려고 시도했으나 권 총장으로부터 『총무들이 만나고 있으니 그 결과를 좀 두고 보자』는 얘기를 들었다는 것.
그래서 민한당 확대간부회의가 당3역을 모두 대여접촉에 활용키로 했었지만 민정당의 이런 자세 때문에 사무총장이나 정책심의회의장은 사실상 별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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