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신혼 중 제자와 성관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 고등학교 여교사가 신혼 생활 중 10대 남학생과 불륜을 저지른 게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1일(현지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코튼데일에 위치한 브라이언트(Bryant)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제시카 본넷 애커(23/Jessica Bonnett Acker)가 18살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6일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제시카는 결혼했으며, 학생들 제보로 불륜이 외부에 알려졌다. 학교 측이 문제 삼자 그는 곧바로 사표를 제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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