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주간지 편집장에 올라 화제가 됐던 미국의 동포 언론인인 지니 박(41.한국명 박진이) '피플' 편집장이 아태계를 빛낸 언론인으로 뽑혔다.
朴씨는 '아태계 문화 유산의 달' 5월을 기념해 아시안상공회의소가 미 우주항공국 우주비행사 5명과 예술.정보기술.저널리즘 분야에서 1명씩 선정하는 '제15회 올해의 인물상'의 저널리즘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이번 수상이 더욱 많은 아태계 젊은이들에게 저널리즘에 도전하는 길을 열어주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