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출산율 저하와 노령화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매년 32만 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캐나다는 지금까지 매년 22만 ~ 23만5000명의 이민자를 수용해 왔다. 이 정책은 이민자를 전체 인구의 1%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정부의 장기 공약을 구체화한 것이다. 폴 마틴 총리는 "이민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토=연합뉴스]
캐나다는 출산율 저하와 노령화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매년 32만 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캐나다는 지금까지 매년 22만 ~ 23만5000명의 이민자를 수용해 왔다. 이 정책은 이민자를 전체 인구의 1%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정부의 장기 공약을 구체화한 것이다. 폴 마틴 총리는 "이민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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