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재로 추정되는 금팔찌등 해녀들이 건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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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 신창리앞 수심3m의 바닷속에서 외국제품으로 보이는 금젓가락·금팔찌·금비녀등 3백여돈쭝의 금제품이 해녀들에 의해 인양됐음이 15일 뒤늦게 밝혀졌다.
한경면사무소에 따르면 위금숙씨(47·신창리)등 해녀5명이 지난9일 상오1l시쯤 마을앞바다밑에서 잠수작업중 수심3m의 물속에서 직경 6m, 길이 30cm의 금젓가락 4개등을 건져올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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