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선두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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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세이크핸드공격형인 박지현(전주 신흥고) 이 21일 서울여상체육관에서 벌어진 국가대표 주니어상비군 l차 선발전 2일째 남자부 B조 경기에서 17승1패로 계속 선두를 달리고있다.
첫날 6연승으로 선두를 달리던 박은 2일째 경기에서 동료인 이병석에게 2-1로 뼈아픈 1패를 기록했으나 나머지 11게임을 모두 승리로 이끌어 계속 선두를 유지했다.
또 남자 A조 경기에서는 중학생으로 돌풍을 일으키고있는 왼손잡이 박상재(대전 대신중3년) 가 배종환(부산 광성공고)과 함께 16승2패로 조1의 톱 달리며 기세를 떨치고있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이선(서울여상·A조)과 김인순 (신일여상·B조) 이 각각 13승2패, ⑿12승1패로 선두에 나섰다.
◇2일째순위 (긴일·서울여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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