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섭검영 곧 은퇴|팽진 잠정승종 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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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북경 로이터·AP=연합】사실상의 중공 국가 원수로 간주돼온 중공 전국 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섭검영(85)이 곧 은퇴하고 상무위 부위원장 팽진(81)이 잠정적으로 상무위원장직을 승계할 예정이라고 일본 최대 노조인 총평의「마끼에다」(기지원문)의장이 2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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