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럭시노트3 지원금…최대 70만원 대폭 ‘상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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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사진 삼성 갤럭시노트3]

 
이동통신사들이 출시 15개월이 지난 ‘갤럭시노트3’에 대한 보조금을 대폭 인상했다.

2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3 기종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대 72만5000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갤럭시노트3 공시지원금을 72만5000원으로 받을 경우 할부원금은 10만원대로 낮아지며 유통점 지원금까지 감안하면 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SK텔레콤은 2014년 12월27일부터 갤럭시노트2, 갤럭시S4 LTE-A, G2, 뷰3, 총 4개 기종에 대한 실할부원금을 0원 수준으로 맞췄다.

KT는 27일부터 최신 단말기인 ‘갤럭시노트 엣지’를 포함한 12개 모델에 최고 84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신년맞이 올레 빅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일에서는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네오, G3, G3 캣6, 갤럭시노트 엣지등의 기본 지원금을 25만원 이상 제공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3 보조금을 65만원(LTE8무한대 기준)대로 상향 조정해 대리점 보조금까지 포함할 경우 1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KT는 27일부터 최신 단말기인 ‘갤럭시노트 엣지’를 포함한 12개 모델에 최고 84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신년맞이 올레 빅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일에서는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네오, G3, G3 캣6, 갤럭시노트 엣지등의 기본 지원금을 25만원 이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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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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