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호서 달맞이 즐겨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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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오는 추석날(18일) 강릉시 경포호(사진) 일대에서 '제1회 경포 달맞이 축제'가 열린다.

민예총 강릉지부가 주최하는 이날 축제는 오후 4시 초당동 허균생가에서의 다례(茶禮) 시연을 시작으로 가장행렬.호수에 등(燈) 띄우기.달맞이 퍼포먼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오후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사회는 최근 인기를 끈 국산영화 '월컴투 동막골'에 출연해 강릉 사투리를 배우들에게 직접 지도한 개그맨 심원철씨가 맡는다. 033-648-7645.

홍창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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