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서 추석 '분 내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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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은 기능성 화장품 '아이오페'(사진)를 한가위 여성 선물로 제안했다.

기존 아이오페와는 다르다. 지난 5월 새롭게 출시한 '뉴 아이오페'다. '레티놀 TX', '매직 이펙터' 등 25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1만3000~8만 원 선이다. 오프라인 화장품 전문점 휴플레이스(www.hueplace.com)에서 판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워진 아이오페는 폴리페놀을 주성분으로 만들었다. 폴리페놀은 포도 씨, 녹차, 토마토, 사과 등에서 추출한 물질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가을 여인의 관심은 역시 주름 개선이다. 아이오페는 안티에이징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레티놀 TX는 레티노톡스 성분이 노화에 의한 깊은 주름과 표정 주름까지 관리해 준다고 회사 관계자는 소개했다. 식물성 올리고 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40㎖들이가 7만 원선이다.

매직 이펙터는 초기 노화의 주요 원인인 미세 주름과 칙칙함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소개했다.

그는 "아이오페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새로운 안티에이징 성분 '에이지 디펜스 콤플렉스'가 피부노화를 예방한다"고 말했다. 40㎖들이 5만 원선이다. 080-023-5454.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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