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구려 사신 새겨진 벽화 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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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고대 한국인 모습이 담긴 우즈베키스탄 아프로시압 궁전 벽화가 우리 손으로 복원돼 그 실체가 공개됐다.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은 서울 서빙고로 국립중앙박물관 중앙아시아실에 고구려 사신으로 추정되는 인물 모습이 담긴 서쪽 벽 벽화의 복원 전(사진 위쪽)과 복원 후를 보여주는 실물 크기 모사 복원도를 걸고, 23일 일반에 개방했다. [사진 동북아역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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