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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손학익씨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독립유공자손학익씨 (사진)가 25일상오 9시30분 시립동부병원에서 노환으로 숨졌다. 74세.
손씨는 국내에서 항일단체 건국협회를 조직, 활동하다 41년 왜경에 체포되어 복역중 8·15와 더불어 출옥했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박정덕씨와 2남1녀.
발인 28일 하오10시, 장지 경북월성군강동면오금리선영, 연락처 (93)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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