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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에 소련영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뉴델리」영화제 제9회 뉴델리국제영화제는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공작상을 뽑지 못한채 우수작품상인 은공작상과 부문별수상작품만을 선정하고 17일 폐막했다.
우수작품상은 「알렉세이·폴리코프=가 감독한 소련영화 『오픈 하트』가 차지, 은공작상을 수상했으며 이영화에 출연한 「마리나·스타리크」양은 최우수여우상을 받았다.
최우수남우상은 영화 『버스 운전사』 에서 열연한 이집트의 「누랄· 일체리프」가 수상했으며 주최국인 인도가 출품한 『눈 (안)』 은『사회부정과 벌이는 정의의 투쟁을 진지하게 그렸다』는 평가를 받아 심사의원특별상을 받았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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