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킹만서 유전발견불·중공모공동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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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북경AFP=연합】중공의 남지나 석유회사와 프랑스의 토탈신사는 최근 북부만 (통킹만) 에서 3번째 유전을 발견했다고 중공당기관지 인민일보가 18일 보도했다.
프랑스의 석유기업체 로탈두의 중공지사인 로탈신두의 한 책임자는 이번에 발견된 유전이 규모가 클 뿐 아니라 매우 양질이어서 대단히 고무적 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강업적인 개발가능성이 확인되려면 다른곳의 시추결과를 기다려봐야 한다고 덧붙었다.
인민일보는 복부만의 위주도 부근에서 발견된 이번 유전이 깊이 2천2백m 이상으로서 하루에 5천배럴의 석유와 30만입방m의 천연가스가 생산 될수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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