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논란 신은미 내일 경찰 출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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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종북 콘서트’ 논란을 일으킨 재미동포 신은미(53·여)씨가 14일 오후 3시 출석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신씨에게 11일 출석할 것을 통보했으나 신씨가 불응하자 출국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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