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 기념관 짓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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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동리·모윤숙·백철씨 등 원로작가 5명은 8일 모임을 갖고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고 가산 이효석의 문학기념관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문학기념관은 작가의 고향인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세워지게 되는데 평창에도 이미 지역추진위원회가 구성, 5천 평의 건립부지를 마련하는 대로 기념관을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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