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교재전 우수작 31점 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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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문교부는 2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창작유아교육교재 및 교구전시회를 열고 우수창작품을 선정, 유아교육 자료로 보급하기로 했다.
내무부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13개 지·도별 예비심사를 거친 창작유아교재 5백여점이 6일까지 전시된다.
전시된 창작교재5백여점 중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31점에 대해서는 대통령상과 문교부장관상 및 부상으로 1백만원까지의 상금이 주어졌다.
수상작품은 다음과 같다.
◇대상 (대통령상·1백만원) ▲국민정신 함양을 위한 언어놀이자료 (전정연·경남의창군죽미국교 병설 유치원)
◇금상 (문교부장관상·50만원) ▲감각운동기능향상을 위한 볼트와 너트놀이자료 (안두분·진해시동부국교 병실 유치원)
◇은상 (문교부장관상·각30만원) ▲우주뜀틀(김혁자·경북금릉군 개령면 개령유아원) ▲연구실상태조형코너 (김은숙· 인천시숭의4동부광유치원)
◇동상 (각20만원) ▲신호동놀이차 (권미영·경북봉화군봉화읍 봉화유아원) ▲생각해 봅시다(정영순·경남 진양군 정촌국교 병설유치원) ▲물놀이기구 (이종희·서울압구정동아란유치원) ▲유아용 민속놀이자료(박복희·경남사천군 서포국교병설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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