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원로 산업 시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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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갑자기 쌀쌀해진 가을날씨 속에 5대 전경련회장을 비롯한 재계원로들이 나란히 버스를 타고 올 들어 두 번째 산업시찰 길에 나섰다. <사진>
이병철 삼성회장 (앞줄 중앙), 김용완 경방회장 (앞줄 왼쪽), 정주영 현대그룹회장, 송인상동양나이론 회장 등 재계원로 30여 명은 25일 상오 일찍 전경련회관에 모여 함께 버스를 타고 선경합섬 수원공장을 거쳐 삼성전자 수원공장, 호암미술관, 용인자연농원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날 호스트인 삼성측에서는 이건희 부회장이 안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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